제작자인 쥬스컴퍼니는 양림의 이 아름다운 이야기와 뜻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. 지난 10년 동안 양림에서 활동해오며 양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모단보이커피(커피를 좋아했던 김현승 시인), 모단걸맥주(근대 여성 상인 김세라)를 만들어 왔습니다. 이제 더 많은 분들에게 양림의 시간과 따뜻한 이야기를 호리두유로 전합니다. 양림동의 10년후그라운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